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 (문단 편집) == 상세 == [[2018년]] 1월 [[팀킬|더불어민주당의 의뢰로 시작된 수사]]에서 블로거 [[드루킹]]을 비롯한 [[드루킹#경제적 공진화 모임|경제적 공진화 모임]] 카페 회원이자 [[더불어민주당]] 당원인 3인이 카페 회원 아이디들을 동원해서 [[매크로]]를 이용하여 여론조작을 한 혐의[* 소위 컴퓨터업무방해죄 ]가 발견되었다. [[남북단일팀 논란]] 등과 관련된 기사 댓글창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는 [[사이버 여론조작]]을 했다는 혐의로 3월 22일에 체포, 구속되었다. 구속 수감에도 불구하고 아무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2018년 4월 14일 [[한겨레]]의 사회면 단독보도를 통해서 이슈화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06161|#]] 검찰은 16일 김 씨 등의 공판에서 김 씨의 자금책 역할을 한 ‘서유기’(온라인 닉네임) 박모 씨(30·구속 기소)가 2017년 1월경 댓글 여론 조작 프로그램인 ‘킹크랩’을 구축해 같은 해 5월 대선 이후까지 댓글 작업을 해 왔다고 진술한 사실을 공개했다. 드루킹은 [[네이버]] 등지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친민주당 성향의 정치 논객으로 알려졌다. '[[드루킹#경제적 공진화 모임|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이라는 사이비 단체를 조직하고 [[사이비 종교]]의 교주처럼 활동하였고 정치권을 이용해 자신의 야심을 구현하려다가 실패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416141603938|#]] 자세한 내용은 [[드루킹]] 문서로. 이들은 문재인 정부 비판 댓글을 매크로 돌렸다가 민주당의 수사 의뢰로 구속되었는데 수사를 하면서 2016년부터 [[19대 대선]]을 포함한 기간까지도 여론조작을 해 온 정황이 드러났고 이 사건에 [[친문]] 정치인 [[김경수]]까지 개입한 의혹이 드러나 1심에서 징역형을 받는 등 큰 파장을 몰고 왔다. 그리고 드루킹의 동기는 시시각각 변해서 인사추천 거부 불만이라고 대답했다가 나중에는 선플운동의 일환이었다고 주장했다.[[http://v.media.daum.net/v/20180420165734945|#]] [[SBS]]에서 이 2개의 댓글 외에도 수많은 조작된 댓글이 있으며 SBS의 보도에 의하면 대다수의 댓글은 진보 성향으로 작성되었다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631520|#]] 이어 구속된 민주당원의 휴대전화에서도 암호화 문서파일 여러 개를 발견했는데 암호화된 문서는 받는 사람도 암호를 알고 있어야 문서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드루킹 일당이 조직적으로 댓글 조작을 했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배후에 대한 의혹도 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631521#|#]] 김경수 지사는 드루킹 등과 공모해 2016년 12월부터 2018년 4월까지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에 게시된 기사 76,000여 건의 댓글 118만 8,000여개에 총 8,840만여회의 공감·비공감(추천·반대) 클릭신호를 보내 댓글 순위를 조작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상고심 끝에 2021년 7월 21일 대법원의 징역 2년 최종 확정 판결을 받아 경남도지사 직을 상실하고 창원교도소에 수감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